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시우스 브라이트 (문단 편집) ==== [[영웅전설 섬의 궤적Ⅳ: -THE END OF SAGA-|섬의 궤적Ⅳ]] ==== || [[파일:Cassius_Bright_sen4.png|width=100%]]|| || '''{{{#ffffff 섬의 궤적Ⅳ 일러스트}}}''' || || '''마음의 준비만큼은 해 두시게, 린 슈바르처 사제(師弟).''' || 짧게라도 등장해서 아넬라스에게 해준것처럼 린에게 사형으로서 가르침을 주는걸 바라는 팬들도 상당한 편.[* 물론 그것만이 아니라 윤 카파이가 어떤 수단으로 서 제무리아로 돌아오지 못하는 이상 윤 카파이를 대신 할 역할은 카시우스 밖에 없다는 것도 있을듯.] 물론 실제론 윤 카파이가 나올 가능성이 더 크다는 사람도 많았는데[* 실제로 작중 토마토 소설을 보면 실없는 내용인데 묘하게 린-크로우-윤 카파이에 대칭돼서 이게 4의 복선이라는 소리도 있다. 하지만 윤 카파이의 위치를 카시우스가 대체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점도 있다.] 결국 린이 카시우스에게 한쪽 무릎을 꿇고 예를 갖추면서 "감사합니다, 사형"이라 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등장이 확정되었다. 양녀가 된 렌에 이어 에스텔, 요슈아 커플의 등장까지 확인되면서 브라이트 일가 전원이 4에 등장하게 되었다. 선행 CM에서 [[클로제 린츠|클로디아 왕태녀]]로 추정되는 사람과 걷는 모습이 살짝 나오는데, 제국이 칼바드에 선전포고를 하면서 리벨에 공화국과의 국교 단절을 요구한 상황이라, 정황상 이에 대한 외교 사절로 제국 땅을 밟을 확률이 높아 보인다. 스샷으로 나오는 대사로 보아 제국에서 벌어지는 일에 리벨이 직접적으로 개입하게 되는듯 보인다. 여담으로, 린과 같이 나오는 스크린샷들이 적지 않은 것을 보아 아무래도 린의 대련 상대를 해주는 이벤트가 있지 않을까 예상 되고 있는 와중에, '''검을 들고 있는 카시우스'''와 린의 투샷이 공개되어 드디어 검성 카시우스의 전력을 볼 수 있게 되는게 아니냐는 기대가 많다.[* 다만 아직 완전히 검을 되잡은건지, 린에게 가르침을 주기 위해 일시적으로 잡은 것인지는 불명이다] ~~이제 강철도 화염마인도 두렵지 않다!~~ 뿐만 아니라, 콘도 사장이 "[[오렐리아 르귄]]은 본작에 등장하는 강자들과 접하는 장면이 많은데, 얘기하다가 실제로 붙어버리는 자유로운 면모가 보인다"고 밝힌데가, 실제로 성녀를 이긴 다음 상대로 검성을 꼽았으니 오렐리아와 대결할 가능성도 있다. ~~기보단 마주치자마자 [[전투광|싸워봅시다며 근질근질해할게]] 눈에 훤하다~~ 하지만 아쉽게도 플레이어블은 아니었다. ~~팬들의 시무룩.~~ 중장으로 승진해서인지 복장이 약간 변했는데, 상사인 [[모르간 장군]]과 같은 복장이다. 아무래도 리벨 왕국군의 특정 계급 이상이 착용하는 군복인 모양. 작중 에레보니아의 칼바드 침공에 맞서는 '''연합군 총사령관'''으로 추대된다. 칼바드, 리벨, 레미페리아의 정규군 전부에 에레보니아 내 바이슬란트 결기군, 크로스벨 및 노던브리아 저항 세력, 알테리아 법국의 승병군까지 모두 카시우스의 휘하에 들어가는 것으로 카시우스의 전략적 식견을 감안하면 에레보니아를 완벽히 격파할 수 있다고 한다. 엽병들까지 있는대로 끌어모아서 총 병력 120만으로 제국군과 숫자에서는 길항하지만 기술적인 문제, 병사들의 정신적인 문제[* 기술적인 문제야 기갑병을 시작으로 말할 것도 없고, 병사들이나 국민들의 멘탈면도 저주로 인해 전쟁에 투신함에 있어 맹목적인 상태가 되었기 때문. 쉽게 말해 사기가 하늘을 찌르는데 내려올 일이 없다는 뜻이다. 즉 제국군은 절대로 [[모랄빵]]이 안나는 상태.], 보급 문제 등 사실상 숫자를 제외한 거의 모든 면에서 연합군측이 압도적인 열세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평가가 나왔다. 뮤제의 분석과는 달리 카시우스 본인은 그 반다이크 원수를 상대로는 낙관적으로 잡아도 4할 정도라 자평하기는 했는데, 애초에 양쪽의 전력 차이가 극심한 걸 생각하면 이 정도라도 가능한게 대단한 것이다. 뮤제 말로는 최악의 상황으로 자신을 포함해 오렐리아나 월리스 같은 결기군 측 2대 명장이 사망하더라 해도 카시우스만 있으면 계획은 성공할 거라는 듯 하다.[* 다만 종장 전후의 상황을 보면 알지만 전쟁에 돌입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상의 체크메이트로, 어떻게 상황이 흘러가도 위대한 황혼에는 지장이 없었다. 제국의 우위로 흘러가면 저주의 영향력이 보다 넓게 퍼지니 아웃이고, 그렇지 못하더라도 양군이 치열하게 싸우면 그건 또 그것대로 상극을 통한 연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애당초 뮤제의 목적은 반 에레보니아 연합군의 창설과 그 총사령관으로 카시우스 브라이트를 추대하는 것까지였으며, 그 이후에는 '''카시우스 님이 다 해주실 거야'''였다.(...)[* 정확히는 그 시점에서 뮤제가 해야할 일은 다 했기 때문이다. 다른 국가들이 희생을 각오하고 제국과 싸우게 만들었고, 온갖 떠중이들까지 다 동원해서 싸운다는 디메리트는 최선의 인물을 선임하는것으로 메꾸어 두었으니.] 뮤제는 팡타그뤼엘 및 연합군 수뇌가 있는 곳으로 결사 및 제국 정부군이 기습을 해오자 '''자신과 오렐리아, 월리스가 시간을 벌 테니''' 7반 멤버들에게 주요 수뇌들과 함께 탈출하라고 강권한다. 그 직후 [[빅터 S 알제이드]]가 적으로 나오며 미안해하자 TC에서 나온 [[환영의 나라]]같은 '''강제력에 의한 것'''이라고 단번에 파악해서 역시 강제력을 경험하고 있던 크로우가 그걸 알고 있었냐며 놀라기도. ~~대체 모르는게 뭐야?~~[* 환영의 나라 사건의 당사자들 보다 빠르게 상황파악을 해서 알아채는게 놀라운 부분이다.] 중반부에 카시우스와 얘기를 하는 부분에서 뒤바리가 카시우스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려는 모습을 보이는데, 뒤바리의 말로는 아리안로드도 카시우스에 대해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고 한다. ~~먼치킨은 먼치킨을 알아본다.~~ 종반부에 윤 노사의 언질로 린의 오의 개전 시험을 봐준다.[* 오의전수에 대해서는 중반부에 궤적 인물들이 모두 만났을때, 카시우스에게서 얘기가 나왔으며 이때 윤노사가 린에게 벌어질 일들을 모두 예측하고 미리 카시우스에게 연락해서 오의전수를 일임했다는 걸 애기해준다. ~~팔엽일도류는 예지가 기본사항인가.~~][* [[앨런 리샤르|옛 부하]]의 군도를 빌려왔다.] 이때 자신의 검을 '나선이자 무'라 다시 한번 칭하며, 린의 마음속에 또다른 자신을 투영해 검술을 그대로 흉내내는데, 모든 스킬에 '''극'''이 붙어있다.[* 다만 린이 크래프트 강화된 상태에서 귀기해방하면 스킬들이 '''극'''으로 변하는데, 해당 대결은 카시우스가 린의 검술을 똑같이 따라하는 거지만, 실제로 게임상 플레이어가 보는건 린의 귀기해방 버전이란 걸 생각해보면 카시우스의 검술이 더 수준이 높아서 극이 달려있다기보단 그냥 (게임상) 린의 기술이라서 극이 달려있다고 보는게 옳다.] 결국 대련 끝에 린이 개안을 통해 제7형의 오의를 깨달으며 카시우스가 투영한 린 자기자신을 이기게되고, 카시우스가 린의 면허개전을 해준다. 다음 날, 요르문간드 작전이 발동되어 세계대전이 터지자 연합군 총사령관으로서 크로스벨 방면의 연합군(주로 칼바드 공화국군)을 지휘, 공격해오는 반다이크 원수의 에레보니아의 공중함대에 맞서싸운다. 이후 엔딩의 나레이션을 보면 어찌어찌 전쟁을 중단시켜 반다이크 원수와 잘 마무리한듯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